“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리 내려 공급”

입력 2020.02.12 (12:14) 수정 2020.02.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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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을 금리를 인하해 공급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시급히 추진 가능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을 0.5%p 인하된 2.15% 금리로 내일(13일)부터 제공합니다.

소상공인 대상 경영안정자금도 200억 원을 0.25%p 인하된 1.75% 금리로 내일(13일)부터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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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리 내려 공급”
    • 입력 2020-02-12 12:15:13
    • 수정2020-02-12 1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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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을 금리를 인하해 공급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시급히 추진 가능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을 0.5%p 인하된 2.15% 금리로 내일(13일)부터 제공합니다.

소상공인 대상 경영안정자금도 200억 원을 0.25%p 인하된 1.75% 금리로 내일(13일)부터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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