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도 앞 해상서 유조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2.12 (13:57)
수정 2020.02.12 (14: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여수시 남면 연도 남쪽 12km 앞 해상에서 선원 11명을 태우고 가던 천6백 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선원들이 불길을 잡은 상태였지만 연기가 나고 있었고 선박 일부에서는 열이 감지됐다며 추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불로 다친 선원들은 없었으며 기름 유출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선원 침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선원들이 불길을 잡은 상태였지만 연기가 나고 있었고 선박 일부에서는 열이 감지됐다며 추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불로 다친 선원들은 없었으며 기름 유출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선원 침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수 연도 앞 해상서 유조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20-02-12 13:57:42
- 수정2020-02-12 14:00:35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여수시 남면 연도 남쪽 12km 앞 해상에서 선원 11명을 태우고 가던 천6백 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선원들이 불길을 잡은 상태였지만 연기가 나고 있었고 선박 일부에서는 열이 감지됐다며 추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불로 다친 선원들은 없었으며 기름 유출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선원 침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선원들이 불길을 잡은 상태였지만 연기가 나고 있었고 선박 일부에서는 열이 감지됐다며 추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불로 다친 선원들은 없었으며 기름 유출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선원 침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