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 올해 사업자 선정
입력 2020.02.12 (14:18)
수정 2020.0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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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 수출물량의 90%를 처리하는 인천항에 오는 2025년까지 `전문 중고차 수출단지`가 들어섭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역무선 배후부지 39만6천㎡에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를 건설하기로 하고,다음달부터 8월까지 운영 활성화 방안 용역과 주민설명회·공청회를 거쳐 오는 9월에 사업자를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3단계로 조성되는 `스마트 오토밸리`는 자동차 판매·물류와 관련한 경매장,검사장,세차장,부품판매장과 함께 친수공간을 갖춰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에는 송도유원지 일대에 300여 개의 중고차 수출업체가 지난해 국내 전체 중고차 수출 물량의 89%에 달하는 42만대의 중고차를 인천항을 통해 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요르단·캄보디아·가나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그러나,송도유원지는 도시계획시설 장기 미집행 시설로 올해 일몰제가 적용되면서 `중고차단지`로 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중고차 수출단지` 건설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역무선 배후부지 39만6천㎡에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를 건설하기로 하고,다음달부터 8월까지 운영 활성화 방안 용역과 주민설명회·공청회를 거쳐 오는 9월에 사업자를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3단계로 조성되는 `스마트 오토밸리`는 자동차 판매·물류와 관련한 경매장,검사장,세차장,부품판매장과 함께 친수공간을 갖춰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에는 송도유원지 일대에 300여 개의 중고차 수출업체가 지난해 국내 전체 중고차 수출 물량의 89%에 달하는 42만대의 중고차를 인천항을 통해 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요르단·캄보디아·가나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그러나,송도유원지는 도시계획시설 장기 미집행 시설로 올해 일몰제가 적용되면서 `중고차단지`로 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중고차 수출단지` 건설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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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 올해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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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14:18:46
- 수정2020-02-12 14:20:01
국내 중고차 수출물량의 90%를 처리하는 인천항에 오는 2025년까지 `전문 중고차 수출단지`가 들어섭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역무선 배후부지 39만6천㎡에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를 건설하기로 하고,다음달부터 8월까지 운영 활성화 방안 용역과 주민설명회·공청회를 거쳐 오는 9월에 사업자를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3단계로 조성되는 `스마트 오토밸리`는 자동차 판매·물류와 관련한 경매장,검사장,세차장,부품판매장과 함께 친수공간을 갖춰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에는 송도유원지 일대에 300여 개의 중고차 수출업체가 지난해 국내 전체 중고차 수출 물량의 89%에 달하는 42만대의 중고차를 인천항을 통해 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요르단·캄보디아·가나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그러나,송도유원지는 도시계획시설 장기 미집행 시설로 올해 일몰제가 적용되면서 `중고차단지`로 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중고차 수출단지` 건설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역무선 배후부지 39만6천㎡에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를 건설하기로 하고,다음달부터 8월까지 운영 활성화 방안 용역과 주민설명회·공청회를 거쳐 오는 9월에 사업자를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3단계로 조성되는 `스마트 오토밸리`는 자동차 판매·물류와 관련한 경매장,검사장,세차장,부품판매장과 함께 친수공간을 갖춰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에는 송도유원지 일대에 300여 개의 중고차 수출업체가 지난해 국내 전체 중고차 수출 물량의 89%에 달하는 42만대의 중고차를 인천항을 통해 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요르단·캄보디아·가나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그러나,송도유원지는 도시계획시설 장기 미집행 시설로 올해 일몰제가 적용되면서 `중고차단지`로 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중고차 수출단지` 건설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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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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