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 관리지역 6곳…'전국 최다'

입력 2020.02.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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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미분양 관리지역이 6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최근 발표한
미분양 관리지역은 전국에 36곳으로,
수도권은 한 곳 줄어 6곳,
비수도권은 2곳이 늘어 30곳입니다.
특히, 경남의 미분양 관리지역은
창원과 김해, 양산, 거제,
통영, 사천 등 6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지난해 영남권의
신규 아파트 공급은 7만 4천여 가구로
최근 5년 동안 공급 과잉 문제가 지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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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미분양 관리지역 6곳…'전국 최다'
    • 입력 2020-02-12 14:25:53
    창원
경남의 미분양 관리지역이 6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최근 발표한 미분양 관리지역은 전국에 36곳으로, 수도권은 한 곳 줄어 6곳, 비수도권은 2곳이 늘어 30곳입니다. 특히, 경남의 미분양 관리지역은 창원과 김해, 양산, 거제, 통영, 사천 등 6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지난해 영남권의 신규 아파트 공급은 7만 4천여 가구로 최근 5년 동안 공급 과잉 문제가 지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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