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시멘트 업체에 석탄재 공급 확대

입력 2020.02.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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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일본산 석탄재 수입을 줄이기 위해
국내 시멘트 회사에 석탄재 공급을 늘립니다.
지난 2018년 59만 톤,
지난해 91만 톤의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공급한 남동발전은
올해 공급량을 지난해보다 10만 톤 늘립니다.
국내 시멘트사 석탄재 사용량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는 남동발전은
지난해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본산 석탄재 저감 민관협의체에서
재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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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발전, 시멘트 업체에 석탄재 공급 확대
    • 입력 2020-02-12 14:25:53
    창원
한국남동발전이 일본산 석탄재 수입을 줄이기 위해 국내 시멘트 회사에 석탄재 공급을 늘립니다. 지난 2018년 59만 톤, 지난해 91만 톤의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공급한 남동발전은 올해 공급량을 지난해보다 10만 톤 늘립니다. 국내 시멘트사 석탄재 사용량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는 남동발전은 지난해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본산 석탄재 저감 민관협의체에서 재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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