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휘발유 평균 1,533원…3주 넘게 하락세

입력 2020.02.12 (14: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지역 기름값이
3주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를 보면,
어제(11일) 기준
경남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천533원,
경유는 천363원으로
지난달 중순 이후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경제 성장률 하락 우려와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휘발유 평균 1,533원…3주 넘게 하락세
    • 입력 2020-02-12 14:26:00
    창원
경남지역 기름값이 3주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를 보면, 어제(11일) 기준 경남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천533원, 경유는 천363원으로 지난달 중순 이후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경제 성장률 하락 우려와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