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사장 철제 구조물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부상

입력 2020.02.12 (15:48) 수정 2020.02.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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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1시 14분쯤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55살 A씨가 4m 높이의 철제 구조물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어깨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공사장 지하 3층에서 철제 구조물에 올라 천장 부분을 공사하다가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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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공사장 철제 구조물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부상
    • 입력 2020-02-12 15:48:18
    • 수정2020-02-12 16:05:21
    사회
오늘(12일) 오전 11시 14분쯤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55살 A씨가 4m 높이의 철제 구조물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어깨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공사장 지하 3층에서 철제 구조물에 올라 천장 부분을 공사하다가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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