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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여파로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병력 축소
입력 2020.02.12 (15:58) 수정 2020.02.12 (16:11) 정치
군 당국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 태국에서 열리는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하는 병력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군은 오늘(12일) 이달 말 태국에서 시작되는 '코브라골드' 훈련에 함정과 해병대 병력 등 실기동 훈련 인원을 보내지 않고 지휘관과 참모 위주로 지휘소 연습에만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장병들의 안전 등 전반적 상황을 고려해 이렇게 결정했다며, 훈련에 참가하는 인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태국 측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군 당국은 당초 훈련에 해병대 병력 등 470여 명을 보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이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확산하자 참가 병력을 30여 명 수준으로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훈련을 주관하는 미국과 태국에는 사전에 무관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브라골드' 훈련은 미군과 태국군 주도로 해마다 실시하는 다국적 훈련으로, 올해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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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코로나19’ 여파로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병력 축소
    • 입력 2020-02-12 15:58:41
    • 수정2020-02-12 16:11:04
    정치
군 당국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 태국에서 열리는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하는 병력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군은 오늘(12일) 이달 말 태국에서 시작되는 '코브라골드' 훈련에 함정과 해병대 병력 등 실기동 훈련 인원을 보내지 않고 지휘관과 참모 위주로 지휘소 연습에만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장병들의 안전 등 전반적 상황을 고려해 이렇게 결정했다며, 훈련에 참가하는 인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태국 측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군 당국은 당초 훈련에 해병대 병력 등 470여 명을 보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이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확산하자 참가 병력을 30여 명 수준으로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훈련을 주관하는 미국과 태국에는 사전에 무관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브라골드' 훈련은 미군과 태국군 주도로 해마다 실시하는 다국적 훈련으로, 올해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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