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20.02.12 (16:59) 수정 2020.02.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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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민 임시 시설로…유증상자 5명·자녀 2명 이송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돌아온 교민과 가족들이 경기도 이천의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했습니다. 유증상자 5명과 그 자녀 2명은 공항에서 곧바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코로나19’로 명명…확진자 3명 ‘격리 해제’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WHO의 명명에 따라 '코로나19'로 정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확진자 3명이 격리 해제됩니다.

中 확진자 증가 ‘주춤’…日 크루즈선 174명 확진

환자 증가 추세는 주춤해졌지만, 중국의 누적 확진자는 오늘로 4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는 또 확진자가 나와 전체 확진자 수는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에 저금리 경영안정자금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내일부터 경영안정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이번 사태로 매출액이 10% 이상 줄어든 중소기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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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2 17:00:13
    • 수정2020-02-12 17:02:50
    뉴스 5
中 교민 임시 시설로…유증상자 5명·자녀 2명 이송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돌아온 교민과 가족들이 경기도 이천의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했습니다. 유증상자 5명과 그 자녀 2명은 공항에서 곧바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코로나19’로 명명…확진자 3명 ‘격리 해제’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WHO의 명명에 따라 '코로나19'로 정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확진자 3명이 격리 해제됩니다.

中 확진자 증가 ‘주춤’…日 크루즈선 174명 확진

환자 증가 추세는 주춤해졌지만, 중국의 누적 확진자는 오늘로 4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는 또 확진자가 나와 전체 확진자 수는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에 저금리 경영안정자금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내일부터 경영안정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이번 사태로 매출액이 10% 이상 줄어든 중소기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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