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12 (18:00) 수정 2020.02.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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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 저금리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내일부터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이번 사태로 매출이 10% 이상 줄어든 중소기업 등이 대상입니다.

1월 고용률 역대 최고…취업자 56만 8천 명↑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또 50만 명 넘게 늘었고 고용률도 1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노인 일자리가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고 40대 고용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따뜻한 겨울…충청서 열대 작물 ‘쑥쑥’

지구 온난화로 국내 열대작물 생산지역이 점점 더 북상하고 있습니다. '바나나'와 '황금향' 같은 과일이 서해안에서 재배되는 등 열대과일 재배가 남부를 넘어 충청도까지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언제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중국과 영국 등의 연구진이 동물 실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감염 사태가 진정되면 백신 개발이 흐지부지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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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2 18:02:23
    • 수정2020-02-12 18:06:41
    통합뉴스룸ET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 저금리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내일부터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이번 사태로 매출이 10% 이상 줄어든 중소기업 등이 대상입니다.

1월 고용률 역대 최고…취업자 56만 8천 명↑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또 50만 명 넘게 늘었고 고용률도 1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노인 일자리가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고 40대 고용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따뜻한 겨울…충청서 열대 작물 ‘쑥쑥’

지구 온난화로 국내 열대작물 생산지역이 점점 더 북상하고 있습니다. '바나나'와 '황금향' 같은 과일이 서해안에서 재배되는 등 열대과일 재배가 남부를 넘어 충청도까지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언제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중국과 영국 등의 연구진이 동물 실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감염 사태가 진정되면 백신 개발이 흐지부지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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