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기간제 교원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 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기간제 교원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를 주는 것을 지양하고,
보직을 맡기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퇴직한 정규 교원이
기간제 교원으로 교단에 복귀했을 때
호봉을 14호봉까지만 인정하는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경북의 기간제 교사는
초등 524명, 중학교 천21명, 고등학교 천269명 등
모두 2천8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 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기간제 교원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를 주는 것을 지양하고,
보직을 맡기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퇴직한 정규 교원이
기간제 교원으로 교단에 복귀했을 때
호봉을 14호봉까지만 인정하는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경북의 기간제 교사는
초등 524명, 중학교 천21명, 고등학교 천269명 등
모두 2천8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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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교육청, 기간제 교원 근무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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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18:08:02
올해부터 기간제 교원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 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기간제 교원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를 주는 것을 지양하고,
보직을 맡기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퇴직한 정규 교원이
기간제 교원으로 교단에 복귀했을 때
호봉을 14호봉까지만 인정하는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경북의 기간제 교사는
초등 524명, 중학교 천21명, 고등학교 천269명 등
모두 2천8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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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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