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 기간제 교원 근무 환경 개선

입력 2020.02.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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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간제 교원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 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기간제 교원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를 주는 것을 지양하고,
보직을 맡기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퇴직한 정규 교원이
기간제 교원으로 교단에 복귀했을 때
호봉을 14호봉까지만 인정하는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경북의 기간제 교사는
초등 524명, 중학교 천21명, 고등학교 천269명 등
모두 2천8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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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교육청, 기간제 교원 근무 환경 개선
    • 입력 2020-02-12 18:08:02
    포항
올해부터 기간제 교원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 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기간제 교원에게 책임이 무거운 감독 업무를 주는 것을 지양하고, 보직을 맡기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퇴직한 정규 교원이 기간제 교원으로 교단에 복귀했을 때 호봉을 14호봉까지만 인정하는 제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경북의 기간제 교사는 초등 524명, 중학교 천21명, 고등학교 천269명 등 모두 2천8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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