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썬플라워호가
이달 말 운항을 마칩니다.
대저해운은 썬플라워호가
선령 25년을 거의 다 채웠고
임대 기간도 다가와
이달 말까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썬플라워호는
지난 1995년 8월 15일
포항∼울릉 항로에 취항했으며,
쌍동 초쾌속 카페리로 복원성이 좋고
승용차와 일반 화물도 실을 수 있습니다.
규모는 2천394톤급, 정원 920명,
최고 시속 87㎞로
포항과 울릉을 3시간대에 주파합니다. (끝)
이달 말 운항을 마칩니다.
대저해운은 썬플라워호가
선령 25년을 거의 다 채웠고
임대 기간도 다가와
이달 말까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썬플라워호는
지난 1995년 8월 15일
포항∼울릉 항로에 취항했으며,
쌍동 초쾌속 카페리로 복원성이 좋고
승용차와 일반 화물도 실을 수 있습니다.
규모는 2천394톤급, 정원 920명,
최고 시속 87㎞로
포항과 울릉을 3시간대에 주파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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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썬플라워호 이달 말 운항 마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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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18:08:18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썬플라워호가
이달 말 운항을 마칩니다.
대저해운은 썬플라워호가
선령 25년을 거의 다 채웠고
임대 기간도 다가와
이달 말까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썬플라워호는
지난 1995년 8월 15일
포항∼울릉 항로에 취항했으며,
쌍동 초쾌속 카페리로 복원성이 좋고
승용차와 일반 화물도 실을 수 있습니다.
규모는 2천394톤급, 정원 920명,
최고 시속 87㎞로
포항과 울릉을 3시간대에 주파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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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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