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PD 사망' 진상 규명·처벌 촉구
입력 2020.02.12 (18:58)
수정 2020.02.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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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프리랜서 PD의 유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방송계의 기형적인 노동 현실 개선을 요구하다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해고된 뒤 제기한 소송에서
해당 방송사가 직원들의 출석 거부를 압박하는 등
진실을 은폐했고, 고인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단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방송계의 불합리한 고용 형태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도 특별근로감독과
비정규직 실태 조사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프리랜서 PD의 유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방송계의 기형적인 노동 현실 개선을 요구하다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해고된 뒤 제기한 소송에서
해당 방송사가 직원들의 출석 거부를 압박하는 등
진실을 은폐했고, 고인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단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방송계의 불합리한 고용 형태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도 특별근로감독과
비정규직 실태 조사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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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서PD 사망' 진상 규명·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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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18:58:30
- 수정2020-02-12 19:00:02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프리랜서 PD의 유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방송계의 기형적인 노동 현실 개선을 요구하다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해고된 뒤 제기한 소송에서
해당 방송사가 직원들의 출석 거부를 압박하는 등
진실을 은폐했고, 고인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단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방송계의 불합리한 고용 형태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도 특별근로감독과
비정규직 실태 조사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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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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