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에서 장애아동 재활 책임져야"

입력 2020.02.12 (18:58) 수정 2020.02.12 (1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지역 발달장애아동들이
원정 진료에 나서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어린이공공재활병원을 충북에 도입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충북어린이공공재활병원 설립 추진위원회와
정의당 김종대 의원실은 오늘(아침: 어제)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정은 박사는
소아재활이 충분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공적인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동석씨도
병원이 부족해 재활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비 부담도 큰 만큼
공공의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공의료에서 장애아동 재활 책임져야"
    • 입력 2020-02-12 18:58:42
    • 수정2020-02-12 18:59:56
    청주
충북지역 발달장애아동들이 원정 진료에 나서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어린이공공재활병원을 충북에 도입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충북어린이공공재활병원 설립 추진위원회와 정의당 김종대 의원실은 오늘(아침: 어제)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정은 박사는 소아재활이 충분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공적인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동석씨도 병원이 부족해 재활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비 부담도 큰 만큼 공공의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