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 전체 생태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
입력 2020.02.12 (19:18)
수정 2020.02.12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동물 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 연안 전체를
환경 생태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남방큰돌고래 등
해양 동물을 보호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해양수산부의 해양공간관리계획 협의에 따라
대정읍과 구좌읍 일대를
에너지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면,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처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며
연안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곳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 연안 전체를
환경 생태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남방큰돌고래 등
해양 동물을 보호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해양수산부의 해양공간관리계획 협의에 따라
대정읍과 구좌읍 일대를
에너지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면,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처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며
연안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곳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연안 전체 생태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
-
- 입력 2020-02-12 19:18:30
- 수정2020-02-12 19:21:04
해양동물 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 연안 전체를
환경 생태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남방큰돌고래 등
해양 동물을 보호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해양수산부의 해양공간관리계획 협의에 따라
대정읍과 구좌읍 일대를
에너지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면,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처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며
연안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곳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박천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