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227일 만에 해제
입력 2020.02.12 (20:22)
수정 2020.02.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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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해고 노동자
고공 농성이 227일 만에 끝납니다.
영남대의료원 노사 양측은
어제 오후 교섭을 통해
해고자 복직 문제 해결과
노사관계 정상화 등 주요 쟁점을 합의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측과 시민단체 등은
오늘 오후 영남대의료원 앞에서
투쟁승리 보고대회를 열고,
농성을 끝낼 예정입니다.(끝)
고공 농성이 227일 만에 끝납니다.
영남대의료원 노사 양측은
어제 오후 교섭을 통해
해고자 복직 문제 해결과
노사관계 정상화 등 주요 쟁점을 합의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측과 시민단체 등은
오늘 오후 영남대의료원 앞에서
투쟁승리 보고대회를 열고,
농성을 끝낼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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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227일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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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0:22:56
- 수정2020-02-12 20:26:54
영남대의료원 해고 노동자
고공 농성이 227일 만에 끝납니다.
영남대의료원 노사 양측은
어제 오후 교섭을 통해
해고자 복직 문제 해결과
노사관계 정상화 등 주요 쟁점을 합의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측과 시민단체 등은
오늘 오후 영남대의료원 앞에서
투쟁승리 보고대회를 열고,
농성을 끝낼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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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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