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유럽, 태풍 ‘시애라’ 강타…최소 12명 사망
입력 2020.02.12 (20:32)
수정 2020.02.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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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200km을 넘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시애라가 유럽을 강타해 최소 12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이 지난 9일 영국과 아일랜드를 휩쓴 뒤 대륙을 향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에는 휴교령이 발령됐고, 곳곳의 주택과 도로가 파손돼 교통이 마비됐는데요,
불어닥치는 강풍에 여객기들이 이착륙에 애를 먹으면서 항공사들은 항공편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지난 9일 영국과 아일랜드를 휩쓴 뒤 대륙을 향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에는 휴교령이 발령됐고, 곳곳의 주택과 도로가 파손돼 교통이 마비됐는데요,
불어닥치는 강풍에 여객기들이 이착륙에 애를 먹으면서 항공사들은 항공편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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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유럽, 태풍 ‘시애라’ 강타…최소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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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0:31:54
- 수정2020-02-12 20:44:02
최고 시속 200km을 넘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시애라가 유럽을 강타해 최소 12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이 지난 9일 영국과 아일랜드를 휩쓴 뒤 대륙을 향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에는 휴교령이 발령됐고, 곳곳의 주택과 도로가 파손돼 교통이 마비됐는데요,
불어닥치는 강풍에 여객기들이 이착륙에 애를 먹으면서 항공사들은 항공편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지난 9일 영국과 아일랜드를 휩쓴 뒤 대륙을 향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에는 휴교령이 발령됐고, 곳곳의 주택과 도로가 파손돼 교통이 마비됐는데요,
불어닥치는 강풍에 여객기들이 이착륙에 애를 먹으면서 항공사들은 항공편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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