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국보 제76호로 지정된 서간첩이
충무공 이순 장군의 친필인지 여부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열린 임시회에서
임종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같은 내용의 감사청구안을 채택했습니다.
임 의원은
국보 76호의 문화재 지정 일자가
두가지로 되어 있고
편지 편수도 다르게 기록돼 있어
문화재청에 질의했으나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보 제76호로 지정된 서간첩이
충무공 이순 장군의 친필인지 여부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열린 임시회에서
임종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같은 내용의 감사청구안을 채택했습니다.
임 의원은
국보 76호의 문화재 지정 일자가
두가지로 되어 있고
편지 편수도 다르게 기록돼 있어
문화재청에 질의했으나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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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국보 76호 서간첩 충무공 친필 확인 감사 청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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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0:38:13
전라남도의회가
국보 제76호로 지정된 서간첩이
충무공 이순 장군의 친필인지 여부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열린 임시회에서
임종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같은 내용의 감사청구안을 채택했습니다.
임 의원은
국보 76호의 문화재 지정 일자가
두가지로 되어 있고
편지 편수도 다르게 기록돼 있어
문화재청에 질의했으나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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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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