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차례 밀거나 때린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16명을 수십 차례 밀거나 때린 혐의로
교사 3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기고,
양벌 규정에 따라 어린이집 원장도
검찰에 함께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해 교사들은
아동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으며
학대 행위로 다친 아동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해당 어린이집의 한 학부모가
재롱잔치 준비 과정에서
아동 2명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끝)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16명을 수십 차례 밀거나 때린 혐의로
교사 3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기고,
양벌 규정에 따라 어린이집 원장도
검찰에 함께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해 교사들은
아동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으며
학대 행위로 다친 아동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해당 어린이집의 한 학부모가
재롱잔치 준비 과정에서
아동 2명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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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어린이집서 아동학대…교사 3명·원장 송치
-
- 입력 2020-02-12 20:45:44
수십 차례 밀거나 때린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16명을 수십 차례 밀거나 때린 혐의로
교사 3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기고,
양벌 규정에 따라 어린이집 원장도
검찰에 함께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해 교사들은
아동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으며
학대 행위로 다친 아동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해당 어린이집의 한 학부모가
재롱잔치 준비 과정에서
아동 2명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끝)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16명을 수십 차례 밀거나 때린 혐의로
교사 3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기고,
양벌 규정에 따라 어린이집 원장도
검찰에 함께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해 교사들은
아동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으며
학대 행위로 다친 아동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해당 어린이집의 한 학부모가
재롱잔치 준비 과정에서
아동 2명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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