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프리랜서 PD의 유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방송계의
기형적인 노동 현실 개선을 요구하다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인이 해고된 뒤에 제기한 소송에서
해당 방송사가 직원들의 출석 거부를 압박하고
고인에게 사과하지도 않았다면서,
진상 규명 공동 조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처우 개선을 요구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프리랜서 PD의 유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방송계의
기형적인 노동 현실 개선을 요구하다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인이 해고된 뒤에 제기한 소송에서
해당 방송사가 직원들의 출석 거부를 압박하고
고인에게 사과하지도 않았다면서,
진상 규명 공동 조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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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서PD 사망' 진상 규명·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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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0:49:21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프리랜서 PD의 유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방송계의
기형적인 노동 현실 개선을 요구하다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인이 해고된 뒤에 제기한 소송에서
해당 방송사가 직원들의 출석 거부를 압박하고
고인에게 사과하지도 않았다면서,
진상 규명 공동 조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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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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