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발달장애 아동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실태를 전한
KBS 보도와 관련해,
충북 어린이 공공재활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소아 재활 치료가 충분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공적인 의료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병원이 부족해 재활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비 부담도 큰 만큼
공공 의료시설이 더욱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실태를 전한
KBS 보도와 관련해,
충북 어린이 공공재활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소아 재활 치료가 충분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공적인 의료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병원이 부족해 재활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비 부담도 큰 만큼
공공 의료시설이 더욱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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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의료에서 장애아동 재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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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0:49:21
충북의 발달장애 아동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실태를 전한
KBS 보도와 관련해,
충북 어린이 공공재활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소아 재활 치료가 충분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공적인 의료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병원이 부족해 재활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비 부담도 큰 만큼
공공 의료시설이 더욱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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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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