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철도 지선' 음성 유치 결의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 결의대회가
오늘, 음성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토의 중앙을 관통하는
중부내륙선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음성 감곡과 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중부내륙선 지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 사업은
1조 4천억 원을 들여
음성 감곡에서 청주공항까지
47㎞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지사와 음성군수의 민선 7기 공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