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에 900억 원 투입…특별법 개정도 추진

입력 2020.02.12 (21:19) 수정 2020.0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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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을 살리기 위해
특별 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900억 원을 들여
접경지역 활성화 사업 20개를 추진합니다.
세부적으론
5개 군 지역 상생발전협의체 운영하고,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또, 경기도 접경지역 시군과 함께
군 부대 해체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을
'특화발전지구'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도 추진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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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경지역에 900억 원 투입…특별법 개정도 추진
    • 입력 2020-02-12 21:19:19
    • 수정2020-02-12 21:20:44
    춘천
국방개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을 살리기 위해 특별 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900억 원을 들여 접경지역 활성화 사업 20개를 추진합니다. 세부적으론 5개 군 지역 상생발전협의체 운영하고,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또, 경기도 접경지역 시군과 함께 군 부대 해체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을 '특화발전지구'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도 추진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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