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동남을 '욕설 파문' 잡음 계속

입력 2020.02.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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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남을 지역구

한 예비후보 관계자의 욕설 파문이

전략 공천설까지 더해져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광주 동남을 시·구의원 10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한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동구의회 여성 의원에게 욕을 한 것에 대해

동구의회 의장 등이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또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맞서

민주당 광주 동남을 지역구 일부 당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병훈 예비후보가

시·구의원을 동원해 갑질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며

전략공천이 결정된다면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될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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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 동남을 '욕설 파문' 잡음 계속
    • 입력 2020-02-12 21:57:15
    뉴스9(광주)
광주 동남을 지역구
한 예비후보 관계자의 욕설 파문이
전략 공천설까지 더해져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광주 동남을 시·구의원 10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한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동구의회 여성 의원에게 욕을 한 것에 대해
동구의회 의장 등이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또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맞서
민주당 광주 동남을 지역구 일부 당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병훈 예비후보가
시·구의원을 동원해 갑질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며
전략공천이 결정된다면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될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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