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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리당원 과다 조회' 예비후보에 '징계'
입력 2020.02.12 (21:58) 수정 2020.02.13 (04:14)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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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주당
광주전남 일부 예비 후보들의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가 사퇴한 데 이어
오늘은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목포 선거구
우기종 예비 후보 등 물의를 일으킨
4명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애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를
과도하게 조회한
광주전남 예비 후보는 4명,

이들은 당 홈페이지에서
많게는 100명 이상의 권리당원 명단을
조회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때
추천인이 실제 권리당원이 맞는지
50명까지만 조회하도록 한
공고를 어긴 겁니다.

[녹취]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음성변조
"그렇게 과다조회가 이루어지고 그러니까 중앙당에서 제지를 한거죠. 21일자로 50명이상 조회한 사람은 불이익을 주겠다.
창을 띄운거에요. 또 별도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이들 4명 가운데
목포 우기종 예비 후보에 대해
후보 심사과정에 도덕성,기여도에
최하점을 부여하고 경선 과정에는
15%의 감점을 주는 강한 징계를 내렸습니다.

우 후보 측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00명이라는 징계 기준도 문제고
공천 심사가 아닌 사후 경선에서
불이익까지 주는 것은 이중처벌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또한 권리당원을 100명 이내로
조회한 나주화순
지역구의 신정훈 후보와
목포 선거구 배종호 후보는
후보 심사 과정에서 도덕성 항목에
최하점을 부여받습니다.

이에 앞서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로 물의를 빚은
광주 광산 을 김성진 예비후보는
어제 사퇴했습니다.

4.15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이번 징계가
일부 선거구의 경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KBS NEWS 김애린입니다.
  • 민주당, '권리당원 과다 조회' 예비후보에 '징계'
    • 입력 2020-02-12 21:58:12
    • 수정2020-02-13 04:14:32
    뉴스9(광주)
[앵커멘트]
민주당
광주전남 일부 예비 후보들의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가 사퇴한 데 이어
오늘은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목포 선거구
우기종 예비 후보 등 물의를 일으킨
4명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애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를
과도하게 조회한
광주전남 예비 후보는 4명,

이들은 당 홈페이지에서
많게는 100명 이상의 권리당원 명단을
조회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때
추천인이 실제 권리당원이 맞는지
50명까지만 조회하도록 한
공고를 어긴 겁니다.

[녹취]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음성변조
"그렇게 과다조회가 이루어지고 그러니까 중앙당에서 제지를 한거죠. 21일자로 50명이상 조회한 사람은 불이익을 주겠다.
창을 띄운거에요. 또 별도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이들 4명 가운데
목포 우기종 예비 후보에 대해
후보 심사과정에 도덕성,기여도에
최하점을 부여하고 경선 과정에는
15%의 감점을 주는 강한 징계를 내렸습니다.

우 후보 측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00명이라는 징계 기준도 문제고
공천 심사가 아닌 사후 경선에서
불이익까지 주는 것은 이중처벌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또한 권리당원을 100명 이내로
조회한 나주화순
지역구의 신정훈 후보와
목포 선거구 배종호 후보는
후보 심사 과정에서 도덕성 항목에
최하점을 부여받습니다.

이에 앞서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로 물의를 빚은
광주 광산 을 김성진 예비후보는
어제 사퇴했습니다.

4.15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이번 징계가
일부 선거구의 경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KBS NEWS 김애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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