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코로나19’ 영향 반영해 석유 수요 전망치 19% 하향
입력 2020.02.12 (22:33)
수정 2020.02.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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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량 전망치를 20% 가까이 하향조정했습니다.
OPEC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내놓은 월례 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석유 수요 증가량을 하루평균 99만 배럴로 예상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하루평균 증가량 전망치인 122만 배럴보다 18.9% 감소한 것입니다.
OPEC은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이번 전망치 수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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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내놓은 월례 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석유 수요 증가량을 하루평균 99만 배럴로 예상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하루평균 증가량 전망치인 122만 배럴보다 18.9% 감소한 것입니다.
OPEC은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이번 전망치 수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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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C, ‘코로나19’ 영향 반영해 석유 수요 전망치 19%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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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2:33:20
- 수정2020-02-13 01:14:03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량 전망치를 20% 가까이 하향조정했습니다.
OPEC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내놓은 월례 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석유 수요 증가량을 하루평균 99만 배럴로 예상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하루평균 증가량 전망치인 122만 배럴보다 18.9% 감소한 것입니다.
OPEC은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이번 전망치 수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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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하루평균 증가량 전망치인 122만 배럴보다 18.9% 감소한 것입니다.
OPEC은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이번 전망치 수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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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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