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45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0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닻을 내리고
배를 세워둔 채 대기하던,
4백99톤급 시에라리온 국적 화물선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화물을 싣고 중국으로 가던 중
코로나19(일구) 영향으로
화물을 내릴 항구가 정해지지 않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 선박은 국내 규정에 따라
정해진 곳 외에서 정박과 기항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올들어 군산지역 해상에서
외국 선박 3척이 무허가 기항으로
적발됐습니다.
어제 오전 9시 45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0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닻을 내리고
배를 세워둔 채 대기하던,
4백99톤급 시에라리온 국적 화물선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화물을 싣고 중국으로 가던 중
코로나19(일구) 영향으로
화물을 내릴 항구가 정해지지 않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 선박은 국내 규정에 따라
정해진 곳 외에서 정박과 기항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올들어 군산지역 해상에서
외국 선박 3척이 무허가 기항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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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무허가 기항' 외국 국적 선박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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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3:30:08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45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0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닻을 내리고
배를 세워둔 채 대기하던,
4백99톤급 시에라리온 국적 화물선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화물을 싣고 중국으로 가던 중
코로나19(일구) 영향으로
화물을 내릴 항구가 정해지지 않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 선박은 국내 규정에 따라
정해진 곳 외에서 정박과 기항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올들어 군산지역 해상에서
외국 선박 3척이 무허가 기항으로
적발됐습니다.
어제 오전 9시 45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0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닻을 내리고
배를 세워둔 채 대기하던,
4백99톤급 시에라리온 국적 화물선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화물을 싣고 중국으로 가던 중
코로나19(일구) 영향으로
화물을 내릴 항구가 정해지지 않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 선박은 국내 규정에 따라
정해진 곳 외에서 정박과 기항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올들어 군산지역 해상에서
외국 선박 3척이 무허가 기항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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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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