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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 사활… 파격 지원·개발 확대
입력 2020.02.12 (19:50) 수정 2020.02.13 (00:23)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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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시·군의 기업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부지 무상 제공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는가 하면,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천시 봉양읍
109만여 ㎡에 조성 중인
제3 산업단지입니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반시설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제천시가 입주 기업 지원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상시 고용 인원 100명 이상이거나
투자 금액이 3백억 원을 넘는 업체에
10만 ㎡까지 토지 매입비를 지원합니다.

특히 근로자 500명,
투자 규모 3천억 원 이상인 기업에는
부지를 무상 제공합니다.

다른 시·도에서 오는 기업에는
최대 50억 원,
공장을 신설·증설하는 곳에는
10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이진훈/ 제천시 투자유치팀장[인터뷰]
"분양 가격이 3.3㎡에 45만 원 선으로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기업체 입장에서도 유리한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17개 산업·농공단지를 중심으로
2천 5백여 개 업체가 가동 중인 음성군도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사업 시행자 변경,
지구 지정 해제 등으로 10년 넘게 표류한
용산 산업단지 정상화에 나섰습니다.

군이 지분 30%를 출자하고
미분양 용지를 매입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올 상반기,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를 시작해
2023년까지 준공한다는 목표입니다.

성본 산업단지에는
33만 ㎡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성해
2차 전지 등 신에너지 분야 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금왕 테크노밸리 등 8곳,
전체 605만여 ㎡ 개발 승인을 받았고,
신평·삼성 등 6곳, 846만 ㎡를
추가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박세덕/ 음성군 기업지원과장[인터뷰]
"5대 신성장동력 산업, 미래 산업 위주로 투자를 유치하고 고용 인력이 많은 업체를 위주로 투자 유치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인구 감소 등의
위기를 맞은 자치단체가 타개책으로
기업 유치 전략을 한층 강화하면서
지역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 기업 유치 사활… 파격 지원·개발 확대
    • 입력 2020-02-13 00:21:05
    • 수정2020-02-13 00:23:07
    뉴스9(청주)
[앵커멘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시·군의 기업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부지 무상 제공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는가 하면,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천시 봉양읍
109만여 ㎡에 조성 중인
제3 산업단지입니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반시설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제천시가 입주 기업 지원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상시 고용 인원 100명 이상이거나
투자 금액이 3백억 원을 넘는 업체에
10만 ㎡까지 토지 매입비를 지원합니다.

특히 근로자 500명,
투자 규모 3천억 원 이상인 기업에는
부지를 무상 제공합니다.

다른 시·도에서 오는 기업에는
최대 50억 원,
공장을 신설·증설하는 곳에는
10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이진훈/ 제천시 투자유치팀장[인터뷰]
"분양 가격이 3.3㎡에 45만 원 선으로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기업체 입장에서도 유리한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17개 산업·농공단지를 중심으로
2천 5백여 개 업체가 가동 중인 음성군도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사업 시행자 변경,
지구 지정 해제 등으로 10년 넘게 표류한
용산 산업단지 정상화에 나섰습니다.

군이 지분 30%를 출자하고
미분양 용지를 매입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올 상반기,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를 시작해
2023년까지 준공한다는 목표입니다.

성본 산업단지에는
33만 ㎡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성해
2차 전지 등 신에너지 분야 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금왕 테크노밸리 등 8곳,
전체 605만여 ㎡ 개발 승인을 받았고,
신평·삼성 등 6곳, 846만 ㎡를
추가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박세덕/ 음성군 기업지원과장[인터뷰]
"5대 신성장동력 산업, 미래 산업 위주로 투자를 유치하고 고용 인력이 많은 업체를 위주로 투자 유치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인구 감소 등의
위기를 맞은 자치단체가 타개책으로
기업 유치 전략을 한층 강화하면서
지역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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