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난생처음 본 눈 속에서 ‘엘사’로 완벽 변신한 꼬마 소녀

입력 2020.02.13 (06:53) 수정 2020.02.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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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눈 속에서 <겨울왕국>의 명장면을 열정적으로 공연한 2살 미국 소녀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푸른색 드레스에 왕관까지 쓰고 <겨울왕국>의 '엘사' 여왕으로 분장한 꼬마 소녀!

눈 덮인 마당을 무대 삼아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잇고'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인 뮤지컬 공연을 선보입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만 2살 소녀 '매들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열렬한 팬인데요.

얼마 전 난생처음으로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보게 된 매들린!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외투 대신 엘사 드레스 차림으로 마당 눈밭으로 나와 겨울왕국의 명장면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꼬마 엘사'로 완벽 변신한 딸의 모습을 혼자만 보기 아까웠던 매들린의 엄마는 이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했고요.

지금까지 4천8백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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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난생처음 본 눈 속에서 ‘엘사’로 완벽 변신한 꼬마 소녀
    • 입력 2020-02-13 07:02:03
    • 수정2020-02-13 08:21:40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눈 속에서 <겨울왕국>의 명장면을 열정적으로 공연한 2살 미국 소녀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푸른색 드레스에 왕관까지 쓰고 <겨울왕국>의 '엘사' 여왕으로 분장한 꼬마 소녀!

눈 덮인 마당을 무대 삼아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잇고'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인 뮤지컬 공연을 선보입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만 2살 소녀 '매들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열렬한 팬인데요.

얼마 전 난생처음으로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보게 된 매들린!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외투 대신 엘사 드레스 차림으로 마당 눈밭으로 나와 겨울왕국의 명장면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꼬마 엘사'로 완벽 변신한 딸의 모습을 혼자만 보기 아까웠던 매들린의 엄마는 이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했고요.

지금까지 4천8백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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