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13 (07:59) 수정 2020.02.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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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5명 오늘 검사 결과 발표…3명 퇴원

어제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5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오늘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환자 3명이 어제 추가로 퇴원했습니다.

日 크루즈선 또 39명 확진…비판 잇따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서 39명이 또 확진을 받으면서 누적확진자가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中 “신규 확진자 절반 수준 떨어져”…“긍정 효과”

중국 보건당국은 하루에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방제 작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 속 거기인가요?”…주목받는 기생충 촬영지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의 쾌거를 거두면서 영화 촬영지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까지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데요, 현장을 찾아가 촬영 뒷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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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3 08:01:42
    • 수정2020-02-13 0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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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5명 오늘 검사 결과 발표…3명 퇴원

어제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5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오늘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환자 3명이 어제 추가로 퇴원했습니다.

日 크루즈선 또 39명 확진…비판 잇따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서 39명이 또 확진을 받으면서 누적확진자가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中 “신규 확진자 절반 수준 떨어져”…“긍정 효과”

중국 보건당국은 하루에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방제 작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 속 거기인가요?”…주목받는 기생충 촬영지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의 쾌거를 거두면서 영화 촬영지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까지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데요, 현장을 찾아가 촬영 뒷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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