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중 경찰관,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막아
입력 2020.02.12 (16:00)
수정 2020.02.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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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건물 화재를 막았습니다.
12일 오전 10시쯤 부산진구의 한 교회 옆에 있던 전신주 전선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때마침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관 2명이 순찰차에서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전선을 따라 건물 쪽으로 번지던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2분 만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2일 오전 10시쯤 부산진구의 한 교회 옆에 있던 전신주 전선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때마침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관 2명이 순찰차에서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전선을 따라 건물 쪽으로 번지던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2분 만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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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 중 경찰관,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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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3 14:46:36
- 수정2020-02-13 14:50:57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건물 화재를 막았습니다.
12일 오전 10시쯤 부산진구의 한 교회 옆에 있던 전신주 전선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때마침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관 2명이 순찰차에서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전선을 따라 건물 쪽으로 번지던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2분 만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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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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