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모터쇼 외국자동차사 잇따라 불참 통보
입력 2020.02.12 (15:10)
수정 2020.02.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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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28일 개막 예정인 2020 부산국제모터쇼에 벤츠와 폭스바겐 등 외국계 회사들이 잇따라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 1위 업체인 벤츠코리아가 최근 본사 지침에 따라 부산모터쇼 측에 불참을 통보했으며, 폭스바겐도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모터쇼 단골 참가자인 일본 완성차 업체들도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70∼80% 급감해 부산모터쇼에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 1위 업체인 벤츠코리아가 최근 본사 지침에 따라 부산모터쇼 측에 불참을 통보했으며, 폭스바겐도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모터쇼 단골 참가자인 일본 완성차 업체들도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70∼80% 급감해 부산모터쇼에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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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부산모터쇼 외국자동차사 잇따라 불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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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3 14:46:56
- 수정2020-02-13 14:50:14
올해 5월 28일 개막 예정인 2020 부산국제모터쇼에 벤츠와 폭스바겐 등 외국계 회사들이 잇따라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 1위 업체인 벤츠코리아가 최근 본사 지침에 따라 부산모터쇼 측에 불참을 통보했으며, 폭스바겐도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모터쇼 단골 참가자인 일본 완성차 업체들도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70∼80% 급감해 부산모터쇼에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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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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