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표준지 공시지가 6.2% 상승

입력 2020.02.12 (15:20) 수정 2020.02.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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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6.2%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2020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가격을 보면 서울이 7.89% 상승률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부산은 6.2%로 전국 평균 상승률 6.33%와 비슷했습니다.

구 군별 상승률을 보면 해운대가 8.72%로 가장 높았고, 동래구 7.72%, 연제구 6.78%, 북구 6.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면 금강제화로 공시지가가 ㎡당 4,3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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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표준지 공시지가 6.2% 상승
    • 입력 2020-02-13 14:47:09
    • 수정2020-02-13 14:49:26
    뉴스9(부산)
올해 부산 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6.2%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2020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가격을 보면 서울이 7.89% 상승률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부산은 6.2%로 전국 평균 상승률 6.33%와 비슷했습니다. 구 군별 상승률을 보면 해운대가 8.72%로 가장 높았고, 동래구 7.72%, 연제구 6.78%, 북구 6.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면 금강제화로 공시지가가 ㎡당 4,3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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