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2.13 (18:58) 수정 2020.02.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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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환자 1명 ‘중증’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 중 한 명의 상태는 비교적 중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재기 또 적발…일반 마스크 값도 폭등

마스크를 400만 개 이상 사재기한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습니다. 정부의 수급 안정대책이 보건용 마스크에 집중된 사이 일반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품귀 현상도 빚고 있습니다.

지만원 ‘징역 2년’…“5·18 참여 시민 명예훼손”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지만원 씨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에 벌금 백만 원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지 씨가 5.18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깎아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의혹 수사…“사실 아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삼성 측은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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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3 19:00:44
    • 수정2020-02-13 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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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환자 1명 ‘중증’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 중 한 명의 상태는 비교적 중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재기 또 적발…일반 마스크 값도 폭등

마스크를 400만 개 이상 사재기한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습니다. 정부의 수급 안정대책이 보건용 마스크에 집중된 사이 일반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품귀 현상도 빚고 있습니다.

지만원 ‘징역 2년’…“5·18 참여 시민 명예훼손”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지만원 씨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에 벌금 백만 원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지 씨가 5.18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깎아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의혹 수사…“사실 아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삼성 측은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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