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세계 최고령 남성 “웃음이 장수 비결”

입력 2020.02.13 (20:48) 수정 2020.02.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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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에 사는 '와타나베 지테쓰'옹이 남자 부문 세계 최고령자로 영국 기네스협회 인증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의 나이는 112세!

1907년에 태어난 그는 백수가 넘어서도 농사일을 계속하다가 지금은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 먹을 정도로 건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장수비결은 뭘까요?

크게 자주 웃는 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웃는 것만으로도 체내 면역 세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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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세계 최고령 남성 “웃음이 장수 비결”
    • 입력 2020-02-13 20:32:22
    • 수정2020-02-13 2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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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에 사는 '와타나베 지테쓰'옹이 남자 부문 세계 최고령자로 영국 기네스협회 인증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의 나이는 112세!

1907년에 태어난 그는 백수가 넘어서도 농사일을 계속하다가 지금은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 먹을 정도로 건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장수비결은 뭘까요?

크게 자주 웃는 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웃는 것만으로도 체내 면역 세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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