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베이 확진자 하루 새 9배↑…美 “통계 확신 없어”
중국 후베이성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9배 폭증해 만 4천 명 넘게 늘고, 사망자는 2백 4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미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 발표에 높은 신뢰를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서 첫 사망자…크루즈선 44명 추가 확진
일본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크루즈선에서 확진자 44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일본 내 전체 확진자는 2백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환자 1명 ‘중증’
국내에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치료중인 환자 21명중 한 명은 상태가 비교적 증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美 상원도 ‘트럼프 무력사용 권한 제한’ 채택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수행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견제 의미가 커보입니다.
중국 후베이성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9배 폭증해 만 4천 명 넘게 늘고, 사망자는 2백 4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미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 발표에 높은 신뢰를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서 첫 사망자…크루즈선 44명 추가 확진
일본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크루즈선에서 확진자 44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일본 내 전체 확진자는 2백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환자 1명 ‘중증’
국내에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치료중인 환자 21명중 한 명은 상태가 비교적 증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美 상원도 ‘트럼프 무력사용 권한 제한’ 채택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수행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견제 의미가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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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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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06:58:43
- 수정2020-02-14 08:01:22
中 후베이 확진자 하루 새 9배↑…美 “통계 확신 없어”
중국 후베이성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9배 폭증해 만 4천 명 넘게 늘고, 사망자는 2백 4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미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 발표에 높은 신뢰를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서 첫 사망자…크루즈선 4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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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도 ‘트럼프 무력사용 권한 제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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