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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 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취약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해 북한 주민이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 보건 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승인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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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해 북한 주민이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 보건 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승인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미 국무부 “북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취약성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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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08:07:26
- 수정2020-02-14 08:48:24

미국 국무부가 북한 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취약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해 북한 주민이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 보건 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승인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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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해 북한 주민이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 보건 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승인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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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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