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 주요 공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2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채용한 인력의 21.9%를 광주전남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로 뽑았고,
농어촌공사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각각 50%와 24%였습니다.
혁신도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주요 공기업들은 올해까지 지역인재 21% 이상을 고용해야 하고,
내년에는 27%, 2022년 이후에는 30% 이상을 의무 고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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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시 주요 공기업 지역인재 채용 2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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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10:28:51
빛가람 혁신도시 주요 공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2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채용한 인력의 21.9%를 광주전남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로 뽑았고,
농어촌공사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각각 50%와 24%였습니다.
혁신도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주요 공기업들은 올해까지 지역인재 21% 이상을 고용해야 하고,
내년에는 27%, 2022년 이후에는 30% 이상을 의무 고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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