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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현장영상] 중앙사고수습본부 “‘3차 우한 교민’ 1살 영아 발열 증세…검사 중”
입력 2020.02.14 (11:35) 수정 2020.02.14 (11:40) 영상K
오늘(1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 19 현황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19 잠복기가 끝난 '1차 우한 교민'은 내일(15일) '2차 우한 교민'은 모레(16일) 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2차 우한 교민'은 퇴원 뒤 버스로 서울·경기·충남·호남·영남 등 5개 권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어제(13일) 경기 이천 국방어학원에 임시 생활하고 있는 '3차 우한 교민' 가운데 1살 아이가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늘(14일) 오후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에 '폐렴 환자'로 분류됐던 일부 환자들도 전문가의 판정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정부는 코로나 19 잠복기가 끝난 '1차 우한 교민'은 내일(15일) '2차 우한 교민'은 모레(16일) 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2차 우한 교민'은 퇴원 뒤 버스로 서울·경기·충남·호남·영남 등 5개 권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어제(13일) 경기 이천 국방어학원에 임시 생활하고 있는 '3차 우한 교민' 가운데 1살 아이가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늘(14일) 오후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에 '폐렴 환자'로 분류됐던 일부 환자들도 전문가의 판정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 [현장영상] 중앙사고수습본부 “‘3차 우한 교민’ 1살 영아 발열 증세…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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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11:35:56
- 수정2020-02-14 11:40:49

오늘(1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 19 현황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19 잠복기가 끝난 '1차 우한 교민'은 내일(15일) '2차 우한 교민'은 모레(16일) 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2차 우한 교민'은 퇴원 뒤 버스로 서울·경기·충남·호남·영남 등 5개 권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어제(13일) 경기 이천 국방어학원에 임시 생활하고 있는 '3차 우한 교민' 가운데 1살 아이가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늘(14일) 오후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에 '폐렴 환자'로 분류됐던 일부 환자들도 전문가의 판정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정부는 코로나 19 잠복기가 끝난 '1차 우한 교민'은 내일(15일) '2차 우한 교민'은 모레(16일) 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2차 우한 교민'은 퇴원 뒤 버스로 서울·경기·충남·호남·영남 등 5개 권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어제(13일) 경기 이천 국방어학원에 임시 생활하고 있는 '3차 우한 교민' 가운데 1살 아이가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늘(14일) 오후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에 '폐렴 환자'로 분류됐던 일부 환자들도 전문가의 판정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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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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