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지자체장 정치 행사 참석 제한

내일(15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 행사 참석 등이 제한됩니다.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0일 전부터
지자체장은 정당의 정책 등을
선거구민에게 홍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나 정책발표회,
당원 연수 등 일체의 정치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창당이나 합당,
후보자 선출 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만을 대상으로 여는 정당의 공개 행사에는
의례적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