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중앙방역대책본부 “1·2차 우한 퇴근 주말 퇴소 예정”

오늘(14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 19' 현황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사흘째 코로나 19 추가 확진 환자는 없으며, '1차 우한 교민' 367명은 내일(15일) 격리 해제돼 퇴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차 우한 교민' 333명에 대해서도 최종 진단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오면 모레(16일) 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내 17번째, 19번째 환자가 참여했던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콘퍼런스'에서 6개국 20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WHO 발표 결과를 전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