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아침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이던 남성이 6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후 1시 5분쯤 용산구 한강대교 남단에서 농성을 벌이던 중년 남성이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7시 10분쯤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간 뒤, '세상은 달라졌다. 남성 관련 법과 제도 다 바꾸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언론사 생방송 인터뷰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농성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후 1시 5분쯤 용산구 한강대교 남단에서 농성을 벌이던 중년 남성이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7시 10분쯤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간 뒤, '세상은 달라졌다. 남성 관련 법과 제도 다 바꾸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언론사 생방송 인터뷰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농성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강대교 고공 농성 남성, 6시간 만에 내려와
-
- 입력 2020-02-14 14:48:53
오늘(14일) 아침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이던 남성이 6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후 1시 5분쯤 용산구 한강대교 남단에서 농성을 벌이던 중년 남성이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7시 10분쯤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간 뒤, '세상은 달라졌다. 남성 관련 법과 제도 다 바꾸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언론사 생방송 인터뷰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농성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후 1시 5분쯤 용산구 한강대교 남단에서 농성을 벌이던 중년 남성이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7시 10분쯤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간 뒤, '세상은 달라졌다. 남성 관련 법과 제도 다 바꾸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언론사 생방송 인터뷰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농성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