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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노태악 대법관 청문회, 증인·참고인 없이 진행
입력 2020.02.14 (16:36) 정치
오는 19일 예정된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별도의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됩니다.
여야는 청문회 개최 닷새 전인 오늘까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합의하고,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해야 했지만, 여야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노태악 후보자가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에 참여한 것과 관련한 증인들을 포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증인 채택을 주장해왔고,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여야는 청문회 개최 닷새 전인 오늘까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합의하고,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해야 했지만, 여야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노태악 후보자가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에 참여한 것과 관련한 증인들을 포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증인 채택을 주장해왔고,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19일 노태악 대법관 청문회, 증인·참고인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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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16:36:19
오는 19일 예정된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별도의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됩니다.
여야는 청문회 개최 닷새 전인 오늘까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합의하고,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해야 했지만, 여야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노태악 후보자가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에 참여한 것과 관련한 증인들을 포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증인 채택을 주장해왔고,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여야는 청문회 개최 닷새 전인 오늘까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합의하고,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해야 했지만, 여야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노태악 후보자가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에 참여한 것과 관련한 증인들을 포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증인 채택을 주장해왔고,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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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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