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축산물 공판장 화재…1명 다쳐

입력 2020.02.14 (16:40) 수정 2020.02.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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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18분쯤
김해시 주촌면의 한 축산물 공판장의
신축건물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판장 직원 37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백여 명이 대피했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6살 B 씨 등 신축건물 공사 작업자 2명이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다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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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축산물 공판장 화재…1명 다쳐
    • 입력 2020-02-14 16:40:04
    • 수정2020-02-14 16:40:12
    창원
오늘(14일) 오전 10시 18분쯤 김해시 주촌면의 한 축산물 공판장의 신축건물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판장 직원 37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백여 명이 대피했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6살 B 씨 등 신축건물 공사 작업자 2명이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다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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