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스 여파로 속초에서 러시아 자루비노-중국 훈춘을 잇는 북방항로의 승객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속초항에서 입출국한 소무역상 수는 5080명으로 지난해보다 30.5%나 줄었고 일반과 단체승객도 1950여 명이 이용해 33%가 감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이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속초항에서 입출국한 소무역상 수는 5080명으로 지난해보다 30.5%나 줄었고 일반과 단체승객도 1950여 명이 이용해 33%가 감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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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백두산 항로 승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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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15 19:00:00
⊙앵커: 사스 여파로 속초에서 러시아 자루비노-중국 훈춘을 잇는 북방항로의 승객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속초항에서 입출국한 소무역상 수는 5080명으로 지난해보다 30.5%나 줄었고 일반과 단체승객도 1950여 명이 이용해 33%가 감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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