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 12년만에 생산비 아래↓
입력 2020.02.14 (20:02)
수정 2020.02.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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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외식과 소비 자제로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12년 만에 생산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11일 기준
제주산 돼지고기 1kg당 도매가격은
3천5백 원대로,
지난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생산비보다
5백 원 가량 낮았고,
2008년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가
2천6백 원대로 떨어진 이후 1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20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외식과 소비 자제로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12년 만에 생산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11일 기준
제주산 돼지고기 1kg당 도매가격은
3천5백 원대로,
지난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생산비보다
5백 원 가량 낮았고,
2008년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가
2천6백 원대로 떨어진 이후 1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20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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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 12년만에 생산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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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20:02:52
- 수정2020-02-14 20:04:45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외식과 소비 자제로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12년 만에 생산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11일 기준
제주산 돼지고기 1kg당 도매가격은
3천5백 원대로,
지난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생산비보다
5백 원 가량 낮았고,
2008년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가
2천6백 원대로 떨어진 이후 1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20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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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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