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관광업계 위기…정부 지원 요청

제주도가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시행된
무사증 일시 중단에 에 따른
관광업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 관광진흥기금
130억 원 지원을 요청하고
5월 말로 예정된
'봄 여행주간'을 다음 달로 앞당겨
관광 수요를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호텔 등 관광숙박업이
일반 요금의 30% 수준인 산업용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사용하도록 약관을 개정하고,
관광유람선 세금을 잠정 면제하는 것도
기획재정부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