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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속도'...모레 2차 경선지-후보 발표
입력 2020.02.14 (20:41) 수정 2020.02.14 (23:06) 뉴스9(목포)
[앵커멘트]
민주당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전남
지역구 4곳의 경선지와
후보를 결정했는데요...
1차 경선지역에 포함된
후보들은 전략공천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안도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류성호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어젯밤
21대 총선의 경선 지역과
후보를 1차로 발표했습니다.
이근형/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녹취]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52개 지역구 가운데
광주 3곳, 전남은 1곳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략 공천 설이 돌았던
광주 동남을 지역구입니다.
광주전남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일찍 경선 지역으로 결정해
계속되는 잡음을 차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후보는 이병훈, 김해경 2명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8년을 준비해서 세 번째 도전을 합니다. 그런데 전략공천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번에 경선이 돼서 주민의 심판을 받게 돼서 천만다행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0215 타당과 경쟁이 치열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선거를 준비하는 저희 예비후보들에게 다 일찍 준비를 해서 타당에 압승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버티고 있는
광주 북구갑은
정준호 예비후보와 조오섭 예비후보가,
광주 북구을은
이형석 예비후보와 전진숙 예비후보가,
또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는
윤광국, 윤재갑 예비후보가
본선행을 두고 경선을 치릅니다.
이의 신청과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을 거쳐
빠르면 24일엔
1차 발표 지역의 경선이 시작됩니다.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인터뷰]
광주전남이 예전하고 다르게 현역의원들하고 맞서 싸워야 하는 경쟁자가 됐으니까 민주당이 확실히 시간이 더 필요한 건 사실이죠.
민주당은 모레(16)
2차 경선 지역과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수, 전략지역은
검토할 사안이 많다며
추후 발표를 예고해
광주전남에서 전략 공천이 있을지,
하면 어디로 할지, 계속 관심사입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결정은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쳐 이뤄집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민주당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전남
지역구 4곳의 경선지와
후보를 결정했는데요...
1차 경선지역에 포함된
후보들은 전략공천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안도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류성호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어젯밤
21대 총선의 경선 지역과
후보를 1차로 발표했습니다.
이근형/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녹취]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52개 지역구 가운데
광주 3곳, 전남은 1곳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략 공천 설이 돌았던
광주 동남을 지역구입니다.
광주전남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일찍 경선 지역으로 결정해
계속되는 잡음을 차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후보는 이병훈, 김해경 2명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8년을 준비해서 세 번째 도전을 합니다. 그런데 전략공천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번에 경선이 돼서 주민의 심판을 받게 돼서 천만다행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0215 타당과 경쟁이 치열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선거를 준비하는 저희 예비후보들에게 다 일찍 준비를 해서 타당에 압승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버티고 있는
광주 북구갑은
정준호 예비후보와 조오섭 예비후보가,
광주 북구을은
이형석 예비후보와 전진숙 예비후보가,
또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는
윤광국, 윤재갑 예비후보가
본선행을 두고 경선을 치릅니다.
이의 신청과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을 거쳐
빠르면 24일엔
1차 발표 지역의 경선이 시작됩니다.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인터뷰]
광주전남이 예전하고 다르게 현역의원들하고 맞서 싸워야 하는 경쟁자가 됐으니까 민주당이 확실히 시간이 더 필요한 건 사실이죠.
민주당은 모레(16)
2차 경선 지역과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수, 전략지역은
검토할 사안이 많다며
추후 발표를 예고해
광주전남에서 전략 공천이 있을지,
하면 어디로 할지, 계속 관심사입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결정은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쳐 이뤄집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 민주당 경선 '속도'...모레 2차 경선지-후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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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20:41:26
- 수정2020-02-14 2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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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전남
지역구 4곳의 경선지와
후보를 결정했는데요...
1차 경선지역에 포함된
후보들은 전략공천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안도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류성호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어젯밤
21대 총선의 경선 지역과
후보를 1차로 발표했습니다.
이근형/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녹취]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52개 지역구 가운데
광주 3곳, 전남은 1곳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략 공천 설이 돌았던
광주 동남을 지역구입니다.
광주전남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일찍 경선 지역으로 결정해
계속되는 잡음을 차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후보는 이병훈, 김해경 2명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8년을 준비해서 세 번째 도전을 합니다. 그런데 전략공천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번에 경선이 돼서 주민의 심판을 받게 돼서 천만다행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0215 타당과 경쟁이 치열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선거를 준비하는 저희 예비후보들에게 다 일찍 준비를 해서 타당에 압승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버티고 있는
광주 북구갑은
정준호 예비후보와 조오섭 예비후보가,
광주 북구을은
이형석 예비후보와 전진숙 예비후보가,
또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는
윤광국, 윤재갑 예비후보가
본선행을 두고 경선을 치릅니다.
이의 신청과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을 거쳐
빠르면 24일엔
1차 발표 지역의 경선이 시작됩니다.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인터뷰]
광주전남이 예전하고 다르게 현역의원들하고 맞서 싸워야 하는 경쟁자가 됐으니까 민주당이 확실히 시간이 더 필요한 건 사실이죠.
민주당은 모레(16)
2차 경선 지역과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수, 전략지역은
검토할 사안이 많다며
추후 발표를 예고해
광주전남에서 전략 공천이 있을지,
하면 어디로 할지, 계속 관심사입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결정은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쳐 이뤄집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민주당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전남
지역구 4곳의 경선지와
후보를 결정했는데요...
1차 경선지역에 포함된
후보들은 전략공천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안도하는 분위깁니다.
보도에 류성호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어젯밤
21대 총선의 경선 지역과
후보를 1차로 발표했습니다.
이근형/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녹취]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52개 지역구 가운데
광주 3곳, 전남은 1곳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략 공천 설이 돌았던
광주 동남을 지역구입니다.
광주전남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일찍 경선 지역으로 결정해
계속되는 잡음을 차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후보는 이병훈, 김해경 2명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8년을 준비해서 세 번째 도전을 합니다. 그런데 전략공천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번에 경선이 돼서 주민의 심판을 받게 돼서 천만다행입니다."
김해경/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인터뷰]
"0215 타당과 경쟁이 치열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선거를 준비하는 저희 예비후보들에게 다 일찍 준비를 해서 타당에 압승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버티고 있는
광주 북구갑은
정준호 예비후보와 조오섭 예비후보가,
광주 북구을은
이형석 예비후보와 전진숙 예비후보가,
또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는
윤광국, 윤재갑 예비후보가
본선행을 두고 경선을 치릅니다.
이의 신청과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을 거쳐
빠르면 24일엔
1차 발표 지역의 경선이 시작됩니다.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인터뷰]
광주전남이 예전하고 다르게 현역의원들하고 맞서 싸워야 하는 경쟁자가 됐으니까 민주당이 확실히 시간이 더 필요한 건 사실이죠.
민주당은 모레(16)
2차 경선 지역과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수, 전략지역은
검토할 사안이 많다며
추후 발표를 예고해
광주전남에서 전략 공천이 있을지,
하면 어디로 할지, 계속 관심사입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결정은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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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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