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PD 사망' 충북대책위원회 출범

입력 2020.02.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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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PD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하는
충북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숨진 PD가 일했던 회사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하는 등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에
책임이 있다면서
공식 사과와 진상 규명,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방송사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면서
다음 주부터 릴레이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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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랜서PD 사망' 충북대책위원회 출범
    • 입력 2020-02-14 20:48:27
    충주
프리랜서 PD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하는 충북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숨진 PD가 일했던 회사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하는 등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에 책임이 있다면서 공식 사과와 진상 규명,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 방송사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면서 다음 주부터 릴레이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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