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차 경선지 강원 2곳 선정…일부 후보 반발

입력 2020.02.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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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자 결정을 위한 1차 경선지역으로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과 동해삼척을 선정했습니다.

경선 대상자로는 태횡영평정에는 원경환, 장승호,

동해삼척에는

김동완, 김명기 예비후보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태횡영평정의 장승호 예비후보는

"뇌물수수 의혹를 받고 있는 원경환 후보와는

경선을 할 수 없다"며, 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반면, 원경환 예비후보는

장 후보가 제기한 의혹은

지난해 검찰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됐다며

장 후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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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1차 경선지 강원 2곳 선정…일부 후보 반발
    • 입력 2020-02-14 21:53:17
    뉴스9(강릉)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자 결정을 위한 1차 경선지역으로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과 동해삼척을 선정했습니다.
경선 대상자로는 태횡영평정에는 원경환, 장승호,
동해삼척에는
김동완, 김명기 예비후보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태횡영평정의 장승호 예비후보는
"뇌물수수 의혹를 받고 있는 원경환 후보와는
경선을 할 수 없다"며, 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반면, 원경환 예비후보는
장 후보가 제기한 의혹은
지난해 검찰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됐다며
장 후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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